김현성 (Kim, Hyeon Seong)
  서울대학교에서 정치학을 전공한 정치학도 출신으로 사법시험(사법연수원 제31기)에 합격하여 법조인의 길을 걷고 있다. 미8군 카투사교육대 교관으로 군복무를 마친 후, 영산대학교 법률학부 교수로서 헌법을 강의하였고 서강대학교 및 한국해양대학교 겸임교수를 거쳐 지금은 영산대학교 겸임교수이다. 변호사로서 대한변호사협회 이사·인권위원·법제위원, 서울지방변호사회 재무이사, 서울중앙지방법원 조정위원, 법조윤리협의회 전문위원 등을 비롯하여 행정자치부 지방공기업혁신위원 및 지방세법령해석심의위원, 법무부 인권옹호자문위원, 해양경찰청 및 서울시교육청 법률자문변호사 등 다양한 활동을 하였다. 또한, ‘(사)한반도 인권과 통일을 위한 변호사모임’의 창립을 주도하여 초대 사무총장과 공동대표를 지냈고, 최근에는 ‘청탁금지법(김영란법)’ 및 학교폭력관련법 전문가로도 활동하고 있다. 평소 신뢰와 배려가 잔잔히 흐르는 공동체를 꿈꾸며, 리더는 산맥처럼 당당하면서도 예의와 염치를 잃지 말아야 한다는 신념을 가지고 있다. 현재 서울지방변호사회 사무총장, NAVER 뉴스편집자문위원 및 (사)동북아리더십센터 상임대표를 맡고 있다. 저서로는 『갈매기의 꿈과 노래』등이 있고, 행정자치부장관 및 대한변호사회협회장으로부터 표창을 수상한 바 있다. .